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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TF 인기 3종|QQQ, SCHD, VOO 비교 분석

아르테움 2024. 12. 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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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QQ, SCHD, VOO비교

 

 

 

미국 ETF QQQ, SCHD, VOO 종목 비교 분석

 

 주식 투자자들 사이에서 QQQ, SCHD, VOO는 가장 인기 있는 ETF(상장지수펀드) 중 하나로 꼽힙니다. 각 ETF는 투자 목적과 성향에 따라 설계가 다르며, 이를 활용해 장기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투자자들이 많습니다. 세 가지 ETF는 각각 다른 특징과 강점을 가지고 있어, 투자 비율을 신중히 조정하며 꾸준히 모아가는 전략이 핵심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QQQ, SCHD, VOO ETF들을 비교 분석해 보았습니다.


 

 

1. ETF 기본 정보

ETF 운영사 설립연도 기준지수 운용규모
QQQ Invesco 1999 나스닥 100 지수 (기술주 성장주) 약 $2000억 이상
SCHD Charles Schwab 2011 Dow Jones U.S. Dividend 100 Index 약 $500억 이상
VOO Vanguard 2010 S&P 500 지수 약 $1000억 이상

 

 

2. 주요 특징 비교

 

QQQ / QQQM ( Invesco NASDAQ 100 ETF)

 

●  미국 나스닥 상장 대형 기술주 중심 / 성장주 중심

  주요 보유 종목 : 애플,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브로드컴, 아마존,  등 기술주에 높은 비중.

  리스크 :  기술주 집중으로 시장 변동성에 민감. 변동성 높음.

●  운용보수 0.20% / 0.15%

 

SCHD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

 

●  고배당, 안정적인 대형주 / 가치주 중심

●  주요 보유 종목 :  블랙록, 홈디포, 셰브론, 시스코 시스템즈, 버라이즌 등 (24년 10월 31일 기준)

●  10년 이상 배당 지급 이력이 있는 기업만 포함

●  금융, 헬스케어, 필수소비재 등 방어적 섹터 비중 높음

●  리스크 : 성장주 비중 낮아 폭발적 수익률은 제한적.

●  운용보수 0.06%

 

VOO ( Vanguard S&P 500 ETF)

 

●  미국 S&P 500 지수 포함 기업 / 성장 + 안정성의 균형

  미국 주식 시장 80% 이상을 포관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 : 기술, 금융, 헬스케어 등 다양한 섹터 포함.

  리스크 : 시장 전체와 연동되어 특정 섹터의 초과수익률은 제한. 시장 평균 수준의 변동성

●  운용보수 0.03%

 

📍 S&P 500 지수 추종하는 ETF ( VOO와 같은 ETF)

 

● SPY  - 운용자산규모가 가장 크고, 거래량이 많아 유동성 뛰어남 / 운용보수 0.09% (1993년 출시)

IVV - VOO와 거의 유사한 운용방식 낮은 보수 / 운용보수 0.03% (VOO와 동일함)

 

 


 

 

3. 배당금 비교

ETF 배당률(평균) 배당주기 배당 성장성
QQQ 약 0.6% 분기별 낮음
SCHD 약 3.5~4% 분기별 높음
VOO 약 1.5% 분기별 중간

 

●  QQQ 배당률은 낮지만, 성장주 투자로 자본 이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더 유리합니다.

●  SCHD 배당 성장성이 높고,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합니다.

●  VOO 균형 잡힌 배당률과 성장성을 제공합니다.

 


 

4. QQQ, SCHD, VOO  (+BRKA 버크셔 해서웨이)

(2012년~현재까지 차트비교)

 

QQQ, SCHD, VOO, BRKA (2012~ 현재까지) 차트 / 인베스팅닷컴차트
QQQ, SCHD, VOO, BRKA  (2012~ 현재까지) 차트 / 인베스팅닷컴차트


 

 

5. QQQ, SCHD, VOO 5년 수익률

QQQ, SCHD, VOO 5년 수익률
QQQ, SCHD, VOO 5년 수익률 / 토스증권 차트

 

QQQ 5년 수익률 +142%

SCHD 5년 수익률 +52%

VOO 5년 수익률 +87%

 

 


 

 

6. 장기적인 ETF 투자 장단점

 

장기적인 ETF 투자 장점

 

1. 분산 투자로 위험 감소

 

2. 낮은 운용 비용

 

3. 시장 평균 수익률 추구

 

4. 투자의 간편성

 

5. 장기 복리 효과 

 

6. 높은 유동성

 

기적인 ETF 투자 단점

 

1. 시장 수익률 이상의 초과수익 어러움

 ● 개별 종목 투자처럼 대박을 노리기는 힘듭니다.

 

2. 하락장에서의 손실

 ● 예: 2008년 금융위기, 2020년 팬데믹 초기 시장 충격.

 

3. 테마 ETF 위험성

 ● 예: 기술주 중심의 QQQ는 IT섹터가 침체되면 큰 손실 입을 수 있음

 

4. 배당 재투자 번거로움

 ●  일부 ETF는 배당금을 현금으로 지급하므로, 직접 재투자해야 할 수 있습니다.

 

5. 환율 리스크 (해외 ETF)

 ●  환율 변동으로 인해 실질 수익률 변화로 예상치 못한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7. 장기적인 ETF 투자, "무지성 투자"는 과연 괜찮을까?

  

 워렌 버핏은 개인투자자들에게 " 시장의 평균 수익률을 노리는 것이 현명한 선택 "이라며 S&P500 ETF를 추천해 왔습니다.

 

 또 실제로 2008~2017년까지 10년간 " 저비용 S&P500 ETF가 해지펀드의 수익률을 뛰어넘을 것 "이라며 프로티지 파트너스 창립자인 테드 사이즈와 누적 수익률 비교하는 내기에서 100만 달러를 원하는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조건을 걸고 이긴 적도 있습니다.

 

 이 내기로 인해 저처럼 지수투자를 장기투자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뀌신 분들도 많을 듯하고요.

 

 " 무지성 투자"는 단순히 ETF를 매수한 뒤 장기 보유하는 전략으로, 손이 덜 가고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투자 목표에 맞는 ETF를 선택하는 과정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성장주를 원하면 나스닥 100 기술주 추종 ETF ▶ QQQ

 배당 수익을 원하면 배당주 ETF ▶ SCHD

● 안정적인 성장을 원하면 S&P 500 추종 ETF ▶ VOO

 


 

 

 ETF 투자는 장기적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올바른 전략으로 접근하면 무지성 투자도 성공의 첫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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