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 나의 주식투자 이야기
⑨ 나의 주식 종목 고르는 기준 변화 - 미국ETF
https://mimi3000.tistory.com/21
저는 처음 주식시작할 때 깊은 고민 없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로 시작해서 빅테크 위주로 투자해 왔었는데,
나름 주식을 하면서 세워왔던 기준들이 괜찮은 성과를 가져다주기도 했습니다.
| 나의 주식종목 고르던 기준 그리고 현재 변화된 기준
처음 주식할 때부터 미국주식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기업 위주로만 투자해 왔었습니다.
✔ 빅테크가 메인 :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엔디비아, 테슬라, 메타 (아마존은 산 적이 없네요^^:)
✔ 그 외 : 코카콜라, 시티은행, 스타벅스, 노보노디스크, 시황 변화, 이슈 주식종목, 테마주
거의 대부분이 빅테크 기업이긴 했지만,
🔸 초보자의 마음으로 제가 주식을 고르던 기준은
① 모두 알정도로 유명한 기업일 것.
② 내가 좋아하고 사용하는 것, 내가 돈을 쓰고 있는 기업, 앞으로도 없으면 못 살 것 같은 기업.(애플, 코카콜라, 마소 등)
③ 그동안 수익률 좋은 기업 (잘 버는 기업이 계속 잘 번다. / 대장주를 좋아함)
④ 캡처하고 싶을 때 매도 (자랑하고 싶어질 때 )
⑤ 커뮤니티에서 우는소리 나올 때 많이 담을 것
⑥ 두 번째 반등에 들어갈 것
⑦ 횡보가 너무 길거나 딱히 매수할 마음이 들지 않으면 관망하는 것도 방법이다 (달러로 유지)
⑧ 명품살 돈으로 주식살 것
그리고 이전 포스팅 ⑧편 이야기처럼 코로나 끝날 때쯤, 2주택 부동산 매매하고 싶었던 마음이 컸었지만 실패로 돌아가고
다시 주식투자에 대한 계획을 재정비하게 됩니다.
경제적 자유에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하루라도 빨리 자산을 늘려 월세를 받으면서 수입을 늘리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원하는 물건들은 이미 너무 가격이 올라간 상태라는 판단이 들면서 주식을 부동산 하는 마음으로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항상 주식도 월급처럼 다달이 당장에 눈앞에 떨어진 수익을 계산하면서 저였기 때문에 과연 장기투자를 할 수 있을지 의문이었지만,
다시 처음처럼 돌아가 워런 버핏 같은 주식 대가들을 주식 종목들과 그동안의 투자과정들을 참고하면서, 배당주로 장기투자 했을 때의 10년 뒤, 20년 뒤 시뮬레이션 돌려보니 꽤나 괜찮아 보이더라고요.
🔸 투자에 대한 계획 재정비
① 아직 젊으니 일을 늘리자 ⇒ 회사를 키우자 (근로소득↑) ⇒ 매장&사무실 확장이전 투자함
② 적립식 투자 ⇒ 꾸준하게 투자금 늘리기
③ 개별주식 줄이고 ETF위주 장기 투자로 ⇒ 성장주, 배당주 / 기술주, 소비재, 은행주 섹터분배
④ 안정적인 투자로 20~30% 이상 수익률 만족할 것 ⇒ 현재까지 유지 중 - 약 3년
⑤ 급등주, 테마주는 쳐다보지 말 것 ⇒ 차트 보는 시간 줄이기 + 스트레스 줄이기
⑥ 차트 보는 시간을 줄이고 내 건강을 더 챙기기 ⇒ 스트레스 줄이고 잘 자고 잘 먹고
⑦ 월배당 100만 원 달성하기 (단기목표)
장기투자에 대해서 알아보다 보니 ETF 투자들이 좋아 보이더라고요.
확실히 개별종목들보다 ETF가 분산투자로 안정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좋아서 초보자에게도 적합한 투자 수단입니다.
🔸 현재 주식 종목, 투자 변화
✔ 미장 직접투자로 미국 ETF 중심 ( SCHD, QQQ > VOO > 개별주식 > JEPI )
✔ 국내 ISA, 퇴직연금계좌로 배당다우존스 ETF, 나스닥 100, S&P500 매년 일정 금액 투자 중
✔ 이슈로 인한 급하락장에 대한 단기 대응
( 레버리지 QQQ 3배 TQQQ, 엔비디아 2배 NVDL 등 1주일 이내 대응 / 곱버스 할.. 깜냥은 안됨 😡 )
✔ 여유 현금은 가급적 환율 조금 낮아질 때마다 미리 달러로 환전
✔ 배당금은 재투자로!
ㅡ 개별주식은 QQQ, JEPI 등 중복이긴 하지만
여전히 좋아하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도 계속 유지 중.
수익률 높은 편이던 구글은 아쉽게도 최근 소송이슈 기사 났을 때, 매도 후 아직까지 관망 중.
은행주는 시티은행이 떨어질 때마다 별생각 없이 모았었는데
현재는 생각보다 수익률이 VOO보다 훨씬 수익률이 높네요. 배당도 주고요~
그 외 블랙록, 아레스 캐피털, 허큘리스 캐피털, 팔란티어, 에너지관련주 등도 거래하고요.
투자하고 있는 ETF와 중복되는 개별 종목들도 있는데,
수익률이 더 높다 보니 상승세가 예상될 때 한 번씩 자꾸 사게 되네요😅
단기로 가지고 있다가 실적발표 전이나 네 마녀의 날 등을 앞두고 매도해서 기다렸다가
→ SCHD, QQQ 등으로 다시 추가 매수하고요. 개별주식은 특별한 애정이 아니면 역시 장투가 힘들다는 생각입니다.
투자에 대한 생각이 장기적인 투자로 바뀌면서
확실히 차트 보는 시간도 줄고, 스트레스도 줄어든 것 같아서 만족 중입니다.
마찬가지로 코인투자도 단타도 많이 줄고 길게 보려 노력하면서
예전과는 많이 바뀌고 있네요. 😊
장기적 복리 효과를 누리는 그날까지!!
경제적 자유를 위하여! 영차~영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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