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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를 꿈꾸며|부자가 되는 방법 : 내가 생각하는 부자

아르테움 2024. 11. 24.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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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는 방법 : 내가 생각하는 부자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부자가 되는 방법 : 내가 생각하는 부자

 

|부자가 되는 방법

 

1. 금수저

2. 주식 및 금융투자

3. 부동산

4. 창업, 사업, 자기 계발

 

내가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20대 때 써놨던 메모에도 써놓은 내용인데, 지금 봐도 생각은 동일하네요.

성공의 길은 다양하지만, 큰 분류로 나눠봤습니다.

 

  금수저는 조건탈락.

 

주식투자 : 돈이 일하게 하라!

   - 소액으로 시작 가능 : 초기 자본이 적어도 주식 투자는 시작 가능

   - 예금, 채권 등은 안정성이 높지만 수익률이 낮아서 물가 상승(인플레이션)에 대처하기 어려움

   - 복리효과 :  장기 투자일수록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복리의 마법

   - 배당주 활용 : 배당 수익으로 안정적인 수익원

 

  부동산 : 안정적인 자산 구축

   - 임대료 수입과 자산 가치 상승이 가능

   - 물가 상승에도 자산 가치가 유지되거나 증가

   - 월세 수익이 대출 이자를 충분히 커버할 수 있도록 관리하여 수익 극대화

 

  창업, 사업, 자기 계발, 그 외

   - 창업 : 자신의 비즈니스를 통해 독립적인 수익 구조를 구축.

   - 사업 : 창업 이후 사업을 확장하여 사업화

   - 자기 계발 : 부자가 되는 가장 확실한 투자

   - 부업 : 유튜브, 블로그, 전자책, 저작권료 등으로 수익화

 

 

    

 

부자가 되는 방법 : 내가 생각하는 부자

 

|목표설정, 세부적인 목표 세우기

 

  초기 자본 형성 → 소득 확대 → 장기적 성장 → 리스크 관리

 

  목표를 세부적으로 나누기

- 단기 목표 : 1억 원 모이기 (5년 이내)

- 중기 목표 : 10억 원 자산 확보 (10~15년 이내)

- 장기 목표 : 100억 원 달성 (20~30년)

 

  구체적인 실행 계획

-  매년, 매월, 매일 무엇을 해야 할지 세부적으로 계획 짜기.

-  목표 금액에 도달하는 시점을 구체적으로 설정하면 동기부여가 지속됩니다.


저는 보통 연말이 되면 다음 해 목표 수익금액을 미리 정해놓고,

한 달 지날 때마다 목표 달성률을 그래프로 만들어 잘 보이는 곳에 띄어놓고는 합니다.

그리고 수익금은 매달 주식으로 넣고

주식도 한해 목표수익률을 정해져 있기 때문에 투자수익률도 함께 체크하고 있습니다.

 

투자수익률과 별개로

중기 목표중에 배당금을 늘리는 목표도 가지고 있는데 정말 쉽지가 않네요....

계획했던 배당주를 자꾸 안사고

좋아하는 빅테크, 성장주에만 손이가는....

분명히 목표는 성장주 50% , 배당주 50%가 목표였는데 😂

 

사실 제 스스로 배당주 늘리는 다짐을 지키려고

✔ 이번에 블로그 시작한 게 커요 ㅎㅎㅎ

근데 아직도 배당주 포스팅은 하기도 싫음....ㅋㅋ

 

중기 목표로 월 200만원 배당금 만들어가는게 목표였는데,,,,,,

올해도 배당금 연 110만원뿐....ㅋㅋㅋㅋㅋ (작년하고 거의 비슷함....)

 

블로그에 배당주 늘려가는 걸 기록하다보면

꼭 지키지 않을까? 더 재미있어지지 않을까? 싶어서요.

목표를 지키자.....화이팅!....

 

 

 

 

어떤 부자가 되고 싶어?  내가 되고 싶은 미래의 모습

 

   내가 생각하는 부자란?

   왜 부자가 되고 싶어?

   어떤 부자가 되고 싶어?

   5년 뒤, 10년 뒤, 50년 뒤 모습 구체적으로 상상해 보기


 

제가 생각하는 부자란?

근로소득이 없어도 굴리는 자산 만으로 만족할만한 생활이 가능한 상태.

(일은 안 하고 싶다기보다는,,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싶은!! ㅎㅎ)

아쉬운 소리 안 해도 되는 삶.

어려운 사람, 주변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는 여유와 능력.

 

 

어릴 때 꿈이 뭐냐고 물어보면 막연하게 ' 사업가' '100억 부자'라고 했는데,

아마 저의 할머니 모습의 영향이 컸던 것 같아요.

항상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는 모습,

여심을 사로잡으며 의류 관련 사업을 하시던 모습이 품위 있어 보였고,

고운 모습과는 상반되는 카리스마도 멋있고

자수성가하는 모습이 멋있어 보여서 마냥 사업가가 되고 싶었던 것 같아요.

 

주식을 처음 시작할 땐,

명동 백할머니 일화들을 들으며 백희엽 여사님처럼 되는 게 꿈이었고,

 

강남 부근 회사 다닐 땐,

후줄근하게 입고 본인 건물 관리하고 다니던

건물주인 반전 할머니의 모습을 보며 정말 멋져 보여서

나도 저런 할머니가 되고 싶다!  생각하곤 했던 것 같아요. ㅎㅎ

 

다른 멋있는 사람들도 많지만

생각해 보니 왜 그렇게 할머니들한테 반하고 다녔는지 모르겠네요!

한결같은 취향......

같은 여자라서 제 모습을 상상해 보기가 좋았나 봐요.

 

 

유명인 중에 뽑아보라고 하면

자유롭고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열심히 사는 (사업도 노는 것도)

노홍철 같은 삶.

 

그리고 사회생활하면서는

남들한테 잘 보일 필요가 없는 사람이 제일 부러웠어요.

 

예를 들면 위대한 개츠비의 디카프리오 같은 모습보다는

매일 같은 티셔츠에 슬리퍼 신고 다니는 마크 저커버그가 부럽고...ㅎㅎ

강남에서 비싼 명품으로 차려입은 사람들보다

평일 남들 일하는 시간에

집 앞 마실 나온 듯 대충 츄리닝 입고 여유 있는 차 마시던 사람들이 부러웠달까....

 

써 놓고 보니 그냥 직장인들의 로망이네요..ㅋㅋ

 

부자가 되는 방법 : 내가 생각하는 부자

 

 

 

나를 증명하고 다닐 필요 없는 삶.

 

종합해 보면 좀 이상한데😆

티셔츠에 슬리퍼 신고 활보하는 힘을 숨긴 부자,,,

중요한 건 아무도 모르는 부자여야 함....

몰랐는데 알고 보니 건물주인 할머니 모습? 😅 ㅎㅎ

 

빨리 성공해서 주변 사람들도 많이 도와줄 수 있는

능력 있고 존경받는 삶 이루고 싶네요~

 

멋쟁이 할머니가 꿈! ❤

 

 

 

 

부자가 되는 방법 : 내가 생각하는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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